부산 청사포 맛집 모리구이 방문후기

 

목차

 

모리구이

모리구이 뜻

모리구이는 일본어로 "모리"(もり)는 '구이'(焼き)는 '구우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용어는 일본 요리에서 사용되며, 주로 나무 숯이나 가스난로를 사용하여 음식을 구워내는 방법을 가리킵니다.

"모리구이"의 유래에 대해서는 정확한 정보가 없지만, 모든 가능성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모리구이"라는 용어 자체가 나무 숯으로 음식을 구울 때 사용되며, 이 방법은 고대부터 일본에서 사용되었기 때문에 역사적인 배경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본 요리에서 모리구이는 다양한 음식에 적용됩니다. 대표적으로는 "야키니쿠"(焼肉)(불고기)라고도 불리며,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다양한 고기를 구워서 소스와 함께 즐깁니다. 또한 생선회를 모리구이하는 "야끼자쿠"(焼き魚)도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모리구이를 할 때에는 그릴 위에 음식물을 올려 구웁니다. 그릴은 직화나 화덕 형태일 수도 있으며, 나무 숯 등의 연소재료로 열을 발생시켜 음식물의 표면에 바싹한 겉 부분과 부드러운 내부를 만들어줍니다.

요약하자면, "모리구이"란 일본 요리에서 음식물을 나무 숯 등의 연소재료로 구워내는 방법과 그 결과물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모리구이 위치 및 정보

 

위치 : 부산 해운대구 중동 587
영업시간 : 11:30 - 23:00
브레이크타임 : 14:00 - 17:00
전화번호 : 051-701-2092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 맛집 모리구이입니다.
모리구이는 화로(그릴)에 꼬치고기를 구워서 먹는 집으로 고기, 야채, 해산물들이 꼬치로 나오면
주어진 그릴에 고기등 각종 해산물과 채소를 기호에 맞게 구워 먹을 수 있는 음식점입니다.
내부 규모는 많이 크지 않지만 2층으로 되어있어서
2층 창가자리는 청사포 바다를 보며 맛있는 꼬치구이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모리구이 메뉴

꼬치세트 메뉴
모듬꼬치 s 53,000원
(야채1, 해물3, 돼지고기3)
모듬꼬치m 63,000원
(야채2, 해물4, 돼지고기3, 닭고기1)
모듬꼬치L 75,000원
(야채2, 해물5, 닭고기1, 돼지고기4, 부채살1)
모듬꼬치 XL 89,000원
(야채3, 해물6, 닭고기1, 돼지고기6, 부채살1)

구이메뉴
갈매기살 100g 11,000원
가브리살 100g 11,000원
목살 100g 11,000원

청사포 모리구이의 모듬꼬치 M 입니다.
2명이 방문을 했고 모듬꼬치s와 m사이즈를 고민 중에 넉넉하게 먹으려고 m사이즈를 주문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다음에는 s를 주문하고 식사류를 추가로 주문해도 될 것 같습니다.

부산 청사포 맛집 모리구이는 먹는 순서는
먼저 꼬챙이를 뺀 뒤 고기류를 먼저 익히고 다음으로 야채, 해산물 순으로 익혀서 먹으면 된다고 직원분이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직원분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고기류를 먼저 익히고 다음으로 야채와 해산물을 익혀서 먹었습니다.

저는 부산 청사포 모리구이에 두 번째 방문인데 첫 번째 방문했을 때 너무 맛있고 만족스러워서 두 번째 방문인데 역시나 맛은 좋았습니다.
다만 초벌을 해서 나오는지라 주문 후 음식이 나올 때까지는 시간이 다소 소요되는 점을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구워 먹은 새우입니다.
부산 청사포 맛집 모리구이는 각 테이블마다 화로가 주어져서 고기와 야채, 해산물을 마지막까지 따듯하고 맛있게 구워서 먹을 수 있는 점이 특색 있고 재미도 있으며 맛도 있어서 칭찬할 부분입니다.
가끔 숯불에 구워 먹는 고기가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이렇게 모리구이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점은 너무 좋은 것 같아서 저는 청사포의 모리구이는 언제든 재방문의사가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모두가 그런 건 아니었지만 몇몇 직원분들이 살짝 불친절해서 원래 이랬었나 하고 살짝 불편해지는 부분이 있어서 이점은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분위기며 음식의 맛은 너무 만족스러운 부산 청사포 모리구이의 방문후기였습니다.